상담분야

사람을 하나의 집으로 비유하고 생년·생월·생일·생시를 그 집의 네 기둥이라고 보아 붙여진 명칭이다. 
각각 간지 두 글자씩 모두 여덟 자로 나타내므로 팔자라고도 한다. 
그리고 사주팔자를 풀어보면 그 사람의 타고난 운명을 알 수 있다 해서 
통상 운명이나 숙명의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사주는 간지로 나타낸다

한국인에게 이름은 단순히 호칭 부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 주술적 부호의 역할도 한다. 
일단 한번 지어지면 수없이 불리는 이름은 공감원리에 근거하여 
이름에 담긴 뜻과 소리 등을 통해 
당사자의 입신출세와 부귀영화, 무병장수, 행복 등을 유도한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상을 보아 운명재수를 판단하여 미래에 닥쳐올 흉사를 예방하고 복을 부르려는 점법이다.
상에서는 얼굴의 골격·색택 및 주요 부위가 중요하게 여겨지지만, 
이것만을 대상으로 하지는 않는다. 
이 밖에 주름살·사마귀·점·모발 및 상처의 흔적, 손발의 형상, 신체거동의 특징과 음성 등도 함께 따진다.

궁합에는 12지(支)에 따른 겉궁합과 오행에 따른 속궁합이 있다. 
우리 나라는 예로부터 혼인성립에 필요한 절차의 하나로서, 
남녀의 생년월일에 의한 궁합과 택일의 관습을 가지고 있었는데, 
궁합을 보아 사주와 오행에 살(煞)이 있으면 불길하다고 하여 결혼을 하지 않았다.

주역은 유교의 경전으로 육경의 한가지 입니다.
64괘인 경과 전으로 구성되는데, 
시대상황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지혜와 처세법을 가르쳐 줍니다.

한 인간을 전체로 관찰할 때 신체의 형, 크기 등의 형태적인 특징과 함께 
표정이나 동작 등에서도 특징을 볼 수 있다. 
질병에 걸리는 경향 및 작업의 능력, 기타 여러 가지의 내외조건에 견딜 수 있는 능력 등의 차이를 볼 수 있다.

현대인들의 잘못된 자세와
음식, 운동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오장육부와 근육, 뼈 등 인체의 모든 곳에 악영향을 미치고 이로인해 각종 성인병뿐만 
아니라 신체의 여러부위 각종 통증을 일으키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올바른 식생활의 방법으로, 각 개인의 건강상태나 병이 있고 없음에 따라 강조됨이 다르지만 근본적인 원칙은 같다. 좋은 건강에 필수적인 식품의 균형된 선택을 강조하며 가장 적절한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질병을 개선 및 회복시키려는 치료 방법의 일종이다.